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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봄이 오려나~!!!?

봄말이 온 것 같이


다뜻함을 느끼는 날.


어디로 멀리 떠나고 싶다.


삭막한 도시를 탈출하여...


하나 이 어째애 하남?


아직도 움직임이 불편.


언제까지 가야만 하나?


좀 참고 견디어 보자.


구겅 때 있었던 찐한 놀음이


이렇게 까지 고통을 준다니...


아~!!!


참아.


참아...


좀 조금씩 나아지니


기다릴 수 밖에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잘 참고 견딘 적도 있는데...


이건 아무것도 아녀~!!!


그래 그려자구나.


어쩔 수 없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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