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들어갔더니...
그리고 앉았더니...
넘 지난 시간인데도
때거리로 나타났어?
그런데 와 이리 씨끕노?
그냥 있지를 않아?
조잘 재잘거리는 것이 여~ㅇ 맘에 안들어?
그것도 부족한지...
좀 있으니
먹는 소리가 후루룩~~~!
스스~~~슥?
부탁치는 소리?
뭐와 같이 맞닿을깤?
엄청이 씨글버서...
뭘 먹고 있는지...
정말 몰겐네 그랴!
역시 어디를 가나 그 때 그시간에
(수요일이었구나. 어딜 갔다가 오는지... 알 거여~!)
그래서 그날은 꼭 피해야 하는 거여?
일찍 가든지 아님 아예 그 가까운 곳엔 안가든지...
우리나라 아줌마 부대가 오는 날(?)이라서...
2003-09-25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후 (0) | 2009.09.13 |
---|---|
백두산과 엽기원샷으로... (0) | 2009.09.13 |
남이를 찾아가다... (0) | 2009.09.13 |
강태공은 암나 되는 게 아녀? (0) | 2009.09.13 |
백두산 호랑이를 보다. (0) | 2009.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