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님들은 달렸습니다.
빨리 뛰는 것 보담
안전하게 뛰었다는 메세지 받았습니다.
이 가을의 춘천 공기를 마시고
멋있게 완주하였다는 것,
행복한 하루이었을 것으로 믿어마지 않습니다.
토요일 양수리 가는 길에
생각이 나 메세지 날려
답을 보내왔으나
같이 못함으로 아쉬웠습니다.
춘천고속도로가 단풍놀이 차들로
꽉 막혀 혼나는 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서종면IC로 나감으로...
오늘은 위동서 생신이라
종로에서 늦은 점심을 하고
귀가하는 길에...
오후5시 전에 무사히 완주하였음을
메세지로 받았습니다.
안전하게
적당히 마시고 먹고
귀경하기를 바라오며
간단 흔적 남기고
물러갑니다.
멋있는 인생
행복한 세상
멋져뿌려~!!!!!
하명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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