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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그래도 유유히 흘러간다?

 

얼든지

춥든지

눈이 와도

비가 와도

계절이 바뀌어도

그 강물은

늘 그대로 흘러간다.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자구나.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대로

가시구려.

 

멋있는 한해를 만들어 갑시다.

경인년

늘 건안하시고

좋은 일 많기를 기원합니다.

 

원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