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글

크리스마스가 오는데... 한해도 저물어가고... 하고싶은 말...

 

 

 

메리 쿠리스마수...

 

오랜만입니다.

한 해가 또 멀어져 갑니다.

이제 먹어가는 것은

나이이니...

 

아~!!!

많이 늙었다고 탄식합니다.

옆에 있는 마눌에게

물어보면서

쳐다보는 서로의 얼굴이

허허

그렇게 되었구나 싶소 하며...

 

잘 챙겨주셔요.

물론 지것도 제대로 못챙기는

세태니

뭘 더 이야기 하겠습니까만

 

그래도 좀 이라도

그런 맘이 있다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 내린다면

울마나 좋을꼬 하지만

 

어쨌든 건강하게

지내이소들

새해에도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한 세상 속에

내 던져 멋있게 사이소들.

 

늦은 밤에

메세지 남기고 물러갑니다.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가 다 있단다?  (0) 2009.12.31
소리없이 내린 눈으로  (0) 2009.12.28
꽁꽁 얼어....   (0) 2009.12.20
하나 하나가  (0) 2009.12.16
버리지 못해.. 아직도... 버려 빨리?  (0)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