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쿠리스마수...
오랜만입니다.
한 해가 또 멀어져 갑니다.
이제 먹어가는 것은
나이이니...
아~!!!
많이 늙었다고 탄식합니다.
옆에 있는 마눌에게
물어보면서
쳐다보는 서로의 얼굴이
허허
그렇게 되었구나 싶소 하며...
잘 챙겨주셔요.
물론 지것도 제대로 못챙기는
세태니
뭘 더 이야기 하겠습니까만
그래도 좀 이라도
그런 맘이 있다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 내린다면
울마나 좋을꼬 하지만
어쨌든 건강하게
지내이소들
새해에도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한 세상 속에
내 던져 멋있게 사이소들.
늦은 밤에
메세지 남기고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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