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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타국에서 나 어떻게 해?

타향에

아니 타국에

아는 사람도 없이

단 거기서 만난 사람따라

딸린 자식 데리고 와

살아보았건만

모르는 세상에

적응이 안되고

또 다른 세상으로

떠나고 싶어

다툰 끝으로

헤어져야만 하는 삶

 

타지 타국에서의

힘든 삶

떠나고 싶어도

갈 곳이 없어

어디에 부탁을 하여야 하나?

 

아~!!!

빨리 내 고향, 고국으로 가야겠는데

언제 어떻게 갈 수 있을꼬?

이런 운명이 될 줄이야...

 

돈없이

이거저거 해보지만

잘 할 수 있는 것도 없어

자식 하나 딸랑 딸려 있어

더 힘든 삶

 

나  좀 살게 해줘요~!!!

편하지 않지만

제발...

이렇게 읊쪼립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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