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에
아니 타국에
아는 사람도 없이
단 거기서 만난 사람따라
딸린 자식 데리고 와
살아보았건만
모르는 세상에
적응이 안되고
또 다른 세상으로
떠나고 싶어
다툰 끝으로
헤어져야만 하는 삶
타지 타국에서의
힘든 삶
떠나고 싶어도
갈 곳이 없어
어디에 부탁을 하여야 하나?
아~!!!
빨리 내 고향, 고국으로 가야겠는데
언제 어떻게 갈 수 있을꼬?
이런 운명이 될 줄이야...
돈없이
이거저거 해보지만
잘 할 수 있는 것도 없어
자식 하나 딸랑 딸려 있어
더 힘든 삶
나 좀 살게 해줘요~!!!
편하지 않지만
제발...
이렇게 읊쪼립니다.
제발...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젠 싫어집니다. (0) | 2010.01.14 |
---|---|
동치미 국수에 (0) | 2010.01.13 |
반가운 손님으로 (0) | 2010.01.08 |
하얗게 하얗게... (0) | 2010.01.05 |
눈내리는 겨울은 잔인한가? (0) | 2010.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