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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세상이 미쳤습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느냐고요?

 

지금 우리는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사업한다고 속이고 빼앗아 먹고

 

사람이 아프면 낫게 하는 게 아니라

 

환자의 돈 빼앗아 먹고

 

종교를 빙자하여 힘든 사람 돈 빼앗아 먹고

 

현혹된 삶에 찌든 민생 걱정입니다.

 

정치는 몰라도

 

민생을 편하게 하여야 하는데

 

아직까지 정쟁 싸움,

 

진정한 나라의 모습은

언제 찾을려고 하는지?

 

다 나누어먹고 가려는 그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누구를 위한 짓들인지 묻고 싶습니다.

 

앞을 한치도 못내다 보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언제 하나가 될지...

 

제발 제자리로 돌아와

 

살기 좋은 나라

 

진정한 통일의 길로 가야 합니다.

 

대안없이 끌려가는 모습이지 않습니까?

 

잘은 모르지만

 

몇년만 있으면 우리 영원한 넘의 나라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언제 하나가 될지 기대도 하기 어려워 보이니...

 

국민... 어느 서민들은 허덕이고

 

어느 계층은 신나고

 

어느 계층은 빼묵고

 

썩을 대로 썩은 것이지 않은지 말입니다.

 

정말 오늘 몇가지를 보고

 

이 세상이 미쳤다고 생각되어 몇자 남겨 봅니다.

 

진정 누구를 위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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