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인자 때가 되었는 갑다.
자식 채울 때가 되어
소식 듣게 되어...
어쨌든 축하하네.
인자 동기 모임에도 오고
가끔 보자구나.
늦은 시간에 전화를 받으니
또 다른 친구 생각도 나고
봄의 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갑자기 저 남쪽 나라로
달려가고 싶어진다.
추억이 넘치는 그곳...
봄이 오니
생동, 생기가 생기고
생각도 나고
눈도 맑아지고
별의별 생각도 다든다.
그래 때가 되면
함 가야제.
시간 있을 때
지 좋아하는 친구에게
전화해 보묜 우뚤지...
아니면 메일 흔적 남기든지
또 전화를 해보든지...
좋은 생각 속에
좋은 친구 만날 수 있으니
넘 좋을 것 같아
흔적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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