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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눈이 멀었어?

작금에 보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끌고 간다.

 

그런가?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참 많이 변한 세상이지.

 

그런데 그들은 모른다.

 

우리도 매 마찬가지다.

 

그런 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ㅋㅋㅋ

 

슬픈 일인가?

 

가슴 아픈 것들인가?

 

아~!!!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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