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것 이세상에 얼마나 많은가?
자연에서 생산되어 나오는 것들 말이야.
어제 일본에 근무하고 있는 아들로부터 전화가 와
지난 4월에 선물로 받은 흑마늘을 먹고 있다는데
다행이라 생각한다.
한창 일하는 나이에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니...
사실 매일 야근하고 하니...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젊을 때에...
요즘 같이 어려운 시절에 자기 관리가 된다는 좋은 것이다.
잘 아시겠지만 마늘은 좋은 음식 중에 하나인데...
특히 중금속 해독에 좋다고..
(중금속 해독에 좋은 음식: 돼지고기, 된장, 미나리, 녹차, 해조류, 도토리묵 이 있음)
특히 요즘 같이 황사에 더 좋은 것 아닌가?
마늘은 유황성분이 많아 특히 수은, 비소, 구리 등의 축적을 막아준다고 한다.
유황성분이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결합해 담즙을 거쳐 변으로 배설된다.
(유황성분은 양파, 야배추, 달걀 등에도 들어있지?)
난 더 흑마늘*이 좋은 것 같다.
*(黑)마늘이란 생(生)마늘을 껍질 채로 고온다습의
상태로 특수한 방법으로 15∼20일 동안 발효(醱酵).
숙성(熟成). 시킨 식품(食品)이며. 이렇게 만든 마늘의
껍질을 벗기면 새까만 검은 마늘이 나옴.
생(生)마늘에는 독특한 강한 자극성(刺戟性)과
냄새(臭氣)가 있어 위장에 자극성이 있었으나 흑(黑)마늘은
발효.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효능이 생마늘 보다는
거의 10배 이상이며. 자극성과 마늘 특유한 냄새도
거의 없어 마늘을 기피하는 사람도 거부감과 부담감 없이
먹고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성인병의 개선 및 치유에 크게 도움이 된다니
권유하고 싶다.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허... 그 놈 말이지요? (0) | 2010.05.04 |
---|---|
동래 산성막걸리... 구기동 장독대에서 (0) | 2010.04.29 |
작은 콩이 맵다? (0) | 2010.04.28 |
하나 하나씩 묵어가는 (0) | 2010.04.27 |
비 내리는 오후에 (0) | 2010.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