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싱그럽습니다.
그래서 여름은 덥기는 해도
먹을 것도 많고 해
좋습니다.
하기야 그 어느 시절에도 늘 같았을 것입니다.
그 어느 시절엔 암울했을 것이었지만
그래도 그 시간은 늘 왔지요.
그래서 늙어가도
다시 젊어지는 것인지.
늙지 않듯이...
그대가 있기에
그대가 찾기에......
그래서 좋은 계절입니다.
더워도 말입니다.
친구가 불러
같이 한 자리 좋고
1, 2분 차이로 차를 놓쳐
처가 태워줌으로
편히 집에 도착...
역시 여름엔 생맥주 죽입니다.
닭튀김에
무우, 그리고 드래씽한 야채를 곁들어...
오늘 장난이 아니네요
넘 덥다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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