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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8월은 떠나겠지요?

 

 

 

입추

그리고 말복...

음력 내일이면 7월 초하루

 

8월에

강변,

바다,

계곡,

개울... 개천

 

몸살을 앓고

사람 소리에

모처럼 신난 사람 있고

 

길도 막히고

도체 이렇게 야단스러울 수가 있노?

 

시간이 흘러가면

이 요란스런 8월도

떠나겠지요.

 

비, 바람...

태풍이 몰아쳐 오면

9월로 가리다.

 

아직도 8월 첫주가 지나갔는데

징글스럽다.

빨리 가라고

외치지 않아도

갈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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