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은 목하 自淨秋收作業中

자연이 그렇게도 경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인간 스스로 하지를 못하고 있으니

이제 자연이 직접 나서서 쭉정이를 가려서 추려 내는 중,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놈

자원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고 마구 마구 낭비하는 놈

인간, 만물은 각자 다 타고난 능력대로 살아가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평등하다고 부르짖으면서

남의 것을 빼았아 가는 놈

엄연한 적자생존의 자연법칙을 거슬을려고 하는 놈

제로섬의 자연법칙을 거역하는 놈

노력은 하지를 하지 않고 등쳐서 남의 것을 뺐을려고 하는 놈

사기, 공갈, 협박, 폭행 등을 일삼는 놈

낳아준 정을 망각하고 패악을 부리는 놈

미사여구로 사람들을 현혹하려는 놈

종교라는 미명하에 온갖 협작을 다 자행하는 놈

종교를 팔아 온갖 못된 짓을 하는 놈

스스로 일하지 않으면서 종교만을 팔아먹는 소위 성직자 놈

맹목적으로 종교를 맹신하는 놈

종교를 치부의 수단으로 삼는 놈

자연의 이치를 알지도 못하면서 헛되고 삿된 것을 마치 자연의 이치인양 부르짓으면서

종교를 창시하여 사람들을 기망한 놈

종교를 치부와 명예의 수단으로 삼고 있는 성직자 놈

알지도 못하면서 마치 모든 것을 아는 양 입으로 온갖 말을  다 하는 놈

감언이설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놈

몸으로 자연의 이치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놈

뜻으로 자연의 이치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놈

있지도 않은 하늘을 팔아먹는 놈

흐름의 이치에 반할려고 하는 놈

五慾七情을 버리지 못한 놈

貪, 嗔, 痴 三毒에 빠진 놈
生物이든 無生物이든 形像을 지닌 萬物이 가지고 있는 생명의 존엄성을 망각한 놈

편협한 놈

사람 위에 군림할려고 하는 놈

 

등등등....

 

目下 秋收의 계절을 맞아서 이런 쭉정이 같은 놈들을 추려내고 알곡만 남길려고 하는 아버지 하늘과 어머니 땅의 自淨作用은 1986년 부터 시작되어 점차 그 정도를 깊게 가져 가고 있으므로 조만간 이보다 더한 自淨秋收期가 도래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최종 후천개벽할 때는 쭉정이는 모두 없어지고 탱글 탱글한 알곡만 남겨져서 태초의 桓雄天帝가 부르짓은 弘益人間

以化蒼生의 仙境이 펼쳐지리라고 본다.

 

이제 그 시기도 얼마남지 않았다.

 

그러니 모두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시고 道니 氣니 하는 것에 너무 끄달리지 말고

마치 물이 흐르듯이 순리대로 흐르는 자연의 이치를 쫓아가야할 것이다.

 

上善若水일지니....

 

자연의 흐름인 道나 氣를 마치 무슨 대단한 것인양 과대포장하여

 

道를 道라고 하는 놈이나

 

氣를 氣라고 부르짓는 놈이나

 

모두 다 무엇을 모르는 삿된 雜놈일지니

 

후천개벽시 이 삿된 쭉정이 같은 雜놈과 함께 추려내어지지 않을려면

 

그 말에 끄달리거나

眩惑되지 말고

 

李耳가 말햇다는 道經 첫 머리에 나오는

 

'道可道非常道'라는 말을 곰곰히 반추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