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되며(해외 정보를 취합해 보면, 수조에 물이 없어지면 원자로 내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4일 후 폭발한다고 함).
이 경우 사용후 후일을 대비하여(이는 외국에서 보는 시각이고 나도 같은 생각임) 폐기하지 않고 바로 옆 연료수조에 저장되어 있는 6,375개의 폐연료가 연쇄반응을 일으켜 연쇄폭발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된다.해외 전문가들은 이것을 아주 중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내 개인 생각으로는 이것이 북미판과 유라시아판대 위에 위치하고 있는 일본의 지각판을 다시 또 흔들어서 15일 시즈오카에 일어난 6.2의 여진보다 월등히 큰 지진을 야기하게 되면서 후지산이 폭발하는 최악의 경우로 치닫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는 일본 열도가 침몰할 수도 있는 엄청난 불상사를 불러 올수가 있다고 본다.
때문에 이번 사태로 일본 동북섬들은 사람이 살수없는 폐허로 변할 가능성이 농후하며, 이 경우 도코까지 안전지대는 아닌것으로
보고 있는듯 하다.
겨울,봄철이라 편서풍의 영향으로 국내에는 큰 영향이 없겠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준은 아니며, 혹여 그럴리는 거의 없어 보이지만, 바람의 방향이라도 바뀐다면 동남해안 일대는 큰 일이 아닐 수없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그 근방의 바닷고기와 농산물들의 식용도 문제가 되지 않을지 크게 우려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부디 큰 문제없기를 바라지만,
전개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아 기대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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