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그리고 앉아 조는 모습
기도하는 맘으로 눈을 깜고
감박 잊고 .. 내릴 곳 놓쳐
씹다가 내 뱉은 껌 다시 입에 넣고
신문 수거하는 사람?
어 .... 오늘은 안 보인다.
밤새 무얼 했는지...
아직도 술 내음새가 진동을 한다.
질퍽거리는 ...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 오후의 산책 길에 (0) | 2011.04.11 |
---|---|
토요 아침 단상 (0) | 2011.04.09 |
밀지 마라~!!! 너만 바쁘냐? (0) | 2011.04.01 |
내고향으로... (0) | 2011.03.31 |
향내가 나더뇨? (0) | 2011.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