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구나.
친구들 산에 간다꼬?
어? 이웃나라 쓰나미 대지진으로 원전 방사능 누출로
장난이 아니네.
자연재해에다가 관리부재 등등으로
세상이 씨끄럽다.
그넘 땜에
먹을꺼리도 걱정이고
비 맞은 것도 걱정이고
이거 어디 세상 제대로 살건나?
역시 오랜 세월에
때묻은 것들을 믿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경험이 없으니
우째야 할지도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독재 장기집권 등을 외치고 하니
어디 일을 잘 처리하기나 하건나?
이게 뭘 의미하는지
잘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경험이 무섭다 아이가?
처리하는 능력, 결정 등을 보면
머뭇거리지 않는다.
오늘 약간 황사가 있다 카고 하니...
적당히 운동하고 와서
맛있는 음식이나 들면서
친구들과 우애의 시간을
갖는 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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