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더 높은 5월에
산으로 간 5월의 휴일 날에...
파릇파릇한 나뭇잎들이 생동감을 가져오게 한다.
한걸음 한걸음씩 딛는 산 길
편하게 느껴지고
바람도 간간이 불어오고
저 골짜기에서 올라오는 솔향기에
빠져 본다.
온 천지가 소나무 숲인가?
칠갑을 하듯
천천히 한발자국씩 밟는 순간
옛 올라간 것들이 스쳐간다.
그래 그래
산은 좋은 거야.
힘들든지 좋았든지
숨 쉬고 있는 그날까지
친구가 될 수 있는 곳이니깐...
그래서 좋은 갑다.
5월의 향기를 맘껏
느낀 하루...
또 이 달을 생각하며
파릇파릇한 나뭇잎들이 생동감을 가져오게 한다.
한걸음 한걸음씩 딛는 산 길
편하게 느껴지고
바람도 간간이 불어오고
저 골짜기에서 올라오는 솔향기에
빠져 본다.
온 천지가 소나무 숲인가?
칠갑을 하듯
천천히 한발자국씩 밟는 순간
옛 올라간 것들이 스쳐간다.
그래 그래
산은 좋은 거야.
힘들든지 좋았든지
숨 쉬고 있는 그날까지
친구가 될 수 있는 곳이니깐...
그래서 좋은 갑다.
5월의 향기를 맘껏
느낀 하루...
또 이 달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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