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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5월의 토요일 아침에

봄바람 타고
저 이국 땅을 밟으러
언젠가 가려나.
 
인자 때가 되었는지...
같이 할 자리, 시간도
점점 멀어지고
또 다시 거기로 가야 하나?
 
인생의 어느 시간 속에
또 비어 놓아야 하는 갑다.
 
아~!!!
행복한 시간은
바로 당신, 너에게서
...
 
놓치지 말고
잘 챙기고 살면 좋겠다.
어느 기회를 놓쳐
늘 답답함이 이제
다시 불어온다.
 
희망의 나라로...
 
 
 
♣ 제비는 돌아오건만. 내마음 그 깊은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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