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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하루 하루를

힘겹다는 것인지.

 

하루 하루가 이렇게 까지

 

해 가야 하는 것인지...

 

긴 여로에 빠져 지내는 것 같다.

 

언젠가 좋은 시간들이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그냥 즐겁게 지내려마.

 

누구의 소리가 좋은지

 

누굴 위해 살아가야 하지만

 

그래 그래

 

그렇게 지내다가 가는 것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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