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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오늘을 되돌아보며...

5월이 막 지나가네.

그 어느 세월을 원망하는 날

아니었나 싶네.

누구는 말이여.

 

이 날을 기억하려고

지워려고 하는

그런 ...

 

어쨌건만

그들만은 안다.

그날을...

 

살아있는 자들의

비겁함이 보인다.

그들은 과연 뭘 했기에

이렇게 지금까지도

소리를 치는지..

 

부끄러운 날

언젠가 그 엣날에도

있을려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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