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말해 준다.
새로 나타나고
그리고 오래 되었건 안되었던 간에
떠나네.
지도 모른다 하니...
언제 갈지...
모르면서도 야단이다.
죽기는 싫다고...
그 많은 걸 그냥 두고 갈라고 하니
넘 아까워.
그 좋은 약, 보신할 수 있는 것 등
다 먹어 보아도
그냥 두지를 않는 갑다.
때가 되면 떠나야 되는 것 갑다.
누가 약속한 것도 모르게
떠나버리네.
그래... 혹자는
살아 있을 때 좋은 일하고 가야한다면서
최선을 다하고 해...
떠날 때 얼마나 홀가분할까?
그 기분을 알까?(그 본인 외에 ...)
그래 때 되면 가네 가...
만나보지도 못하고 떠나버렸으니...
찾아가지도 못해...
아~!!! 안타까운 인생길...
그래 ... 가야면 가야제...
그게 정해져 있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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