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긴 여름 장맛비...
새벽에 잠시 내리고
짙은 안개가 깔려 있는 걸 보니
이제 멈추나 보다.
온 세상을 뒤흔들어 놓고
내 살려라 소리쳐 보아도
흙더미에 파묻혀
아~!!! 애통하다.
이렇게 자연에
아무 소용도 없더란 말인가?
그래 그래
시간이 약이지.
잊어질 것이니
그 슬픔도 잠시...
따가운 여름 햇살에
타들어가는 진정한 여름이
눈 앞에 와 있어
그 어떤 즐거움을 느껴볼지...
바다를 그리며
달려가는 그 길에
오늘, 내일의 잠시 휴식을
가질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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