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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색스폰에

시작이 반이다.

 

기회가 왔을 때 배워야

 

언제부터 할까 망설이었지만

 

벌써 10여년이 지난 지금

 

그런데

 

하루 하루가 다르게

 

소리가 변하고

 

그래도 더 해야 한다.

 

평상을 해야 한다고

 

그러나 시간이 넘 많이

 

소요된다만..

 

그래도 배움의 열의가 있다면 해야지

 

배움의 길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그 기회가 포착되면

 

언제라도 바로 시작하기를

 

그 소리

 

별스럽다.

 

그런데 변한다.

 

타인이 처음 부르는 건

 

좀 듣기 힘들다.

 

자신이 시작할 땐

 

안그랬던가?  잊고 말이다.

 

 

오늘도

 

열공

 

주어진 시간 속에

 

다 바쳐 해보자구나....

 

행복의 길이라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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