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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봄 내음새가

따뜻한 내음새가 몰려온다.
긴 겨울이 떠나고
곧 만물이 소생하는 때가
온다.
 
눈, 비 내리고 나면
더 따뜻한 날이 올 것이다.
그냥 기다려 온다.
 
기다리마...
새 생명에 희망을 주고
막 뛰어 놀게 하거라
그리고 그 속에서 즐거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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