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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알 수 없는지고?

우찌 그럴게도 잘 인노?

별 탈 없이

물 흘러가듯

탓하는 사람도 없고

그냥 흘러갔네 가네...

 

걸림돌이 와 없었을꼬>

아무도 간섭하을 안하게 된 게뭔고?

그래도 쉬어 가듯 갔다.

지금도 가고 있다.

신기할 정도로 벗어난 듯

잘 흘러가고 있듯이

아무도 모르듯이

그냥 가고 있네

그 참 신통도 하지

그게 말이나 되는 것인지

그렇게 면역이 생겼기에 말인가?

꾸ㅡㅁ쩍도 않는다

그참 이상해

그참

그참

운젠가 알라지겠지만...

 

 

불쌍한 건 이네들인가

저네들인가?

넘 살기가 힘드니

어쩔 수 없는가?

그냥 참고 지내고 있다는 말인가?

 

왜 아무 말도

못하는고?

그참 이상해

이상해

그래 그래

불쌍한 인생살이니

그걸 이용해  묵는갑다.

그래 그래

ㅋㅋㅋ

 

죽지도 몬하고

웃을 수도 없고

말할 수 도 오ㅓㅄ고

 

갑갑하다.

갑갑해

 

우찌 이런노?

이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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