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날이 내일이구나.
예 어린 시절, 그 때가 생각난다.
그 시절이 있었기에
오늘도 내일도 기억에 떠오르지.
살아있기에
더 그러하지.
그래서 행복하다.
그래서 그냥 좋다.
이래도 저래도 한 세상 아닌가?
뭐 대단하지도 않다고
... 나만의 행복이 있는데
얼마나 행복한가?
그런 생각하고
더 생의 행복함을 느끼고
살아가야지.
어떤 삶을 살아온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의 삶에 대해 자신을 가져
살아가는 것.
이게 바로 나의 삶의 행복이지 않는가?
내일을 향해
오늘을 더 충실히
후회없이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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