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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이렇게 힘든다고 해?

그전 같지 않음을 느껴지네

 

움직임도 더디네

 

그게 내 잘못이란 말인가?

 

언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무거운 것도

 

전에 쉬이 들었건만

 

이제 아니네 하며

 

놀라버렸다...

 

역시 나이를 먹어감을 느끼고 있다.

 

부지런히 운동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 같다.

 

펄펄 나르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유

 

허허 서글퍼지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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