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만 보이던 곳
이제 때가 되었는지
지상으로 내려와
계곡 물소리 요란하게
들리는 것처럼
계곡도 아닌데두
장맛비로 넘쳐 흘러내려 오는 냇물
야단시럽다.
또한 잠 설치지만
이런 경험
어느 날 있었건만
얼마동안은
간직하겠지.
행복한 여름날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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