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한 점 없는
여름밤
열대야이었던가?
긴 장마도
끝날텐데
이 새벽녘에
울고 있는 매미만 있는지
우찌 그렇게도
우는지
맴맴맴 매에...
그 소리에
기침하며
오늘 하루를 시작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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