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셔요?
당신이 진송인지?
몇대조 누구이었는지?
스스로 알려고 해야지요?
누구이었는지 물어보기 전에
제일 가까운 아버지에게 여쭈어 봐야지요.
어떻게 이어져온 조상에 대해
모르면 알려고 노력도 해야지요.
더더욱 모르면 종친회 어르신에게 여쭈어 봅시다.
오늘의 주제는 변하자.
어떤 형식으로든
바꾸어 가야 합니다.
굉장한 단어도 아닌 것 다시 깨우쳐주신
병혁 대부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포천 고일리 진송포럼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광명수출포장 송왕기 사장의 초대로
맛있는 음식과 곡차, 음료로
삼복더위가 떠나기 전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멀리 청주에서 올라오신 대종회 회장님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주고 받는 잔, 맘의 잔이 어울려 오늘 종친회 어느 조그마한 자리이었습니다.
발전적인 종친회를 위해 좋은 말씀과 화기애애함 속에
저녁 무렵 헤어졌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종친회 번개팅하듯
다음 10월을 기대하며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송30세 송창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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