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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인자 왔노?

인자 왔노?

 

헌 거가 되어버렸는데두.

 

줄라고 했는데

 

언제라도

 

그런데 인자라서

 

우짜노?

 

잘 맞나?

 

꼭 낀가 봐라~!!!

 

세월이 흘러가 버렸지만

 

괜찮제?

 

그래 그래 생각하기에 달렸제.

 

뭔 소리하노?

 

인자라꼬

 

뭘 카나?

 

별소리를 하네.

 

운제 가노?

 

또 언제 올끼고.............

 

이렇게 저렇게 생각되어

 

흘러간 세월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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