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대사관은 9.10 송종환 대사 주재하에 오성훈 한인회장(삼부토건)을 비롯하여 현지에 주재하는 기업인 대표들을 초청하여 공관 및 코이카 직원들과 함께 추석 맞이 행사를 하였다.
먼저 대사관이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월례지식공유행사(명칭: 이슬라마바드 현인 클럽)의 일환으로 당지에 장기 거주한 김시몬 사장이 '파키스탄의 25년' 제하 강연 및 토론을 하고 공관 영사가 최근 주재국의 정국 긴장에 따른 안전 유의에 대해 설명하였다.
동 행사 종료후 참석자 전원이 장소를 옮겨 타국에서 맞이하는 주석 만찬을 하면서 조국의 발전과 고향에 있는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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