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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어느 해 4월의 바다를 그리며

 

 

04082012

4월의 따뜻함에
 
주말인 오늘도 평온함과
 

그 바다를 그려본다.

 
산과 들에 핀 봄꽃들의 향내가
 
퍼져 세상 살기 좋아지기를 기대해 보련다.
 

 

사공의 노래 - 윤치호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면은 달 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음원은http://cafe.daum.net/alldongbek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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