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 배웠던 노래. 한번 듣고 악보 보고 곧 바로 불렀던 곡... 혈기왕성한 젊은 날이었지 전방부대 복무할 때 처음 휴가를 받아 고향으로 내려와 초등학교 친구가 함안에서 음악선생을 할 때 학교 강당에 있던 피아노 옆에서 불렀다. 언제부터 어느 곳에 가면 즐겨불러주었던 노래. 지난날들을 더듬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 http://krsong.com/bbs/board.php?bo_table=04_2&wr_id=21333&page=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