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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언덕에서

젊은 날 배웠던 노래.

 

한번 듣고

 

악보 보고

 

곧 바로 불렀던 곡...

 

혈기왕성한 젊은 날이었지

 

전방부대 복무할 때

 

처음 휴가를 받아

 

고향으로 내려와

 

초등학교 친구가 함안에서 음악선생을 할 때

 

학교 강당에 있던 피아노 옆에서 불렀다.

 

 

언제부터 어느 곳에 가면

 

즐겨불러주었던 노래.

 

 

지난날들을 더듬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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