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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기 빠진 날

 

11142015

 

 

가끔 꿈에라도 본다.

 

평상시 보지 못한 님들이

 

오늘 그들에게 기도를 할 수 밖에

 

저 멀리 있어도

 

찾아갈 수 없을지언정

 

..............

 

또 하나가 채워져 간다만

 

뭐하고 여기까지 왔는지

 

되묻고 싶다.

 

그래도 늘 감사하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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