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인의글

단 것 많이 먹어도 치매가 온다는데...

  이동윤 님이 페이스북 달리기 모임 그룹에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이동윤 8월 8일 오전 7:26   이것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단 것 많이 먹어도 치매가 온다는데...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치아 건강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체중이 늘어나고 당뇨병 등 비전염성 질병 위험이 높아지고, 특히 최근에는 과다한 당분 섭취가 치매와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습니다. 미국 농무부의 ‘2015∼2020년 식품 섭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설탕 등 당분 섭취량이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를 넘지 말아야 합니다. 이에 따르면 만 3세 이상은 하루 당분 섭취량이 12.5찻술(50g)을 넘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캔 콜라 한 병에 해당하는 분량이지요. 하지만 알게 모르게 당분을 과다 섭취하는 이유는 각종 식품 등에 숨겨진 당분이 많이 있지만 이를 모르고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달지 않으면 혈당지수가 낮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달지 않더라도 당질이 다량 함유된 음식이면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거던요. 특히 과일의 경우 아무리 먹어도 몸에 좋다고 생각하거나 달지 않은 과일은 혈당을 높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일의 당도와 혈당지수는 비례하지 않습니다. 혈당 관리를 위해 평소 단맛을 낼 때는 설탕, 꿀과 같은 단순 당을 피하고 가급적 재료의 원상태에 가까운 형태로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오래 조리하지 않고 폭식이나 과식을 피하고, 고혈당 식품은 혈당을 낮춰주는 식품과 함께 먹고 식사 때는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Facebook
 
   
   
 
이동윤님이 페이스북 달리기 모임 그룹에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이동윤
8월 8일 오전 7:26
 
이것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단 것 많이 먹어도 치매가 온다는데...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치아 건강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체중이 늘어나고 당뇨병 등 비전염성 질병 위험이 높아지고, 특히 최근에는 과다한 당분 섭취가 치매와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습니다.

미국 농무부의 ‘2015∼2020년 식품 섭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설탕 등 당분 섭취량이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를 넘지 말아야 합니다. 이에 따르면 만 3세 이상은 하루 당분 섭취량이 12.5찻술(50g)을 넘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캔 콜라 한 병에 해당하는 분량이지요.

하지만 알게 모르게 당분을 과다 섭취하는 이유는 각종 식품 등에 숨겨진 당분이 많이 있지만 이를 모르고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달지 않으면 혈당지수가 낮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달지 않더라도 당질이 다량 함유된 음식이면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거던요. 특히 과일의 경우 아무리 먹어도 몸에 좋다고 생각하거나 달지 않은 과일은 혈당을 높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일의 당도와 혈당지수는 비례하지 않습니다.

혈당 관리를 위해 평소 단맛을 낼 때는 설탕, 꿀과 같은 단순 당을 피하고 가급적 재료의 원상태에 가까운 형태로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오래 조리하지 않고 폭식이나 과식을 피하고, 고혈당 식품은 혈당을 낮춰주는 식품과 함께 먹고 식사 때는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Facebook에서 보기
   
이메일 설정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