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반격/ New Artillery War
지난 반년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 공격해왔는데, 이제는 오히려 우크라이나가 동부의 빼앗은 지역을 장악한 러시아 침략군을 급격히 몰아붙이고 있다. 러시아가 방어 태세를 취하고 보강 군대를 투입하려는 데, 보급 로를 정확한 서방 미사일로 끊으니 전세의 전환을 우크라이나가 치고 나간다. 9월 초 4일간의 우크라이나 군대가 차지한 지역을 회복하기 시작했다는 뉴스.
서방의 군수 물자 지원이 결정적, 곡사포(Array of Howitzers)의 배치로 러시아 군대를 축출 한다는 것,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이며, 자주포(self-propelled artillery), 미국산 하이마스(Himars) 장거리 로켓 발사대(long-range rocket launchers)가 핵심 공로라니 까. 옛 표현인 대포로 신형 로켓의 대표적인 표적물은 러시아 탄약 등의 무기고, 연료 저장소, 군 지휘 본부를 미리 명중 폭격을 하면서 다.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나토로부터 200기의 자주포 시스템을 지원 받았으니 러시아의 낡은 포탄을 능가하기 때문이다. 독일의 자주-곡사포 인 팬젠하우비체(PanzerHaubitze) 2000도 6월부터 더하였고, 독일과 화란의 도움으로 60명의 우크 병사들이 독일 서남쪽 연방 방위군 포병 학교(the Bundeswehr artillery school)로 가서 새 무기 사용 훈련까지 받기도 했다니 까.
드론(drone)이 날아가서 목표물에 자폭하고, 중, 장거리 미사일인 예전의 대포와는 비교도 안 되게 멀리 저절로 찾아서 날아가 어김없이 명중하는 자주포(自走砲)는 전쟁의 판도가 다르지 않는가. 일컬어 로켓 즉 대포(大砲) 전쟁이라, 아틸러리 워(Artillery War)라고 한다. 엄청나게 쌓였던 러시아의 재래식 무기조차 거의 소진했는지 북한의 묵은 포탄과 무기까지 사 갈려는 러시아라니 까, 미국과 나토 동맹국들이 제공하는 새 무기는, 미국산 하마스 같은 장거리 다 연장 로켓 시스템이 새롭게 각광을 받지 않는가. 그래서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서방의 무기 지원을 끊임없이 호소하는 것이다. 세계 대전이 아니면서 거의 세계 전쟁이 되었으니 러시아 대 서방의 연합 지원이기 때문이다. 핵무기를 많이 가진 러시아의 눈치를 봐야 하느라 조심조심 준비해온 우크라이나의 반격은 빼앗긴 영토를 다 회복하겠다고 하지 않는가. 서방이 지원하면 이기는 게임임을 우크라이나가 자신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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