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엔
그렇게 해도
아파온 적이 없었는데
그렇게 손을 배고 자고 몰랐는데
요즘 그렇게 자곤
아픔을 느낍니다.
좀 잘 관리할 걸 ...
하지만 그게 지 맘대로 되는 가요?
잠결에
그렇게 하곤 자는데...
선잠으로 일찍 깬 경우
영락없이 그렇게 되고 맙니다.
아! 미워라.
왜 또 그랬을까?
한나절이 지날 때까진
모르다가
저녁 때쯤 그게 실실 아파짐을 느낍니다.
별 수 없이 약국 찾아 두럽니다.
결국엔 부칩니다.
바릅니다.
입에 틀어 넣어 물과 마십니다.
언제 나으려나...
이렇게 넋두리 하고 갑니다.
잘 주무셔요.
원산 올림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데... (0) | 2008.07.28 |
---|---|
그이와 함께 하는 ... 속에 (0) | 2008.07.26 |
훈훈한 느낌이 오는 것 속에 (0) | 2008.07.19 |
가보고 싶으나 필동면옥의 평양 냉면 (0) | 2008.07.11 |
공공의 적? (0) | 2008.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