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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어떤 변화... 습관?

젊은 날엔

그렇게 해도

아파온 적이 없었는데

 

그렇게 손을 배고 자고 몰랐는데

요즘 그렇게 자곤

아픔을 느낍니다.

 

좀 잘 관리할 걸 ...

하지만 그게 지 맘대로 되는 가요?

잠결에

그렇게 하곤 자는데...

선잠으로 일찍 깬 경우

영락없이 그렇게 되고 맙니다.

 

아! 미워라.

왜 또 그랬을까?

한나절이 지날 때까진

모르다가

저녁 때쯤 그게 실실 아파짐을 느낍니다.

별 수 없이 약국 찾아 두럽니다.

 

결국엔 부칩니다.

바릅니다.

입에 틀어 넣어 물과 마십니다.

 

언제 나으려나...

 

이렇게 넋두리 하고 갑니다.

 

잘 주무셔요.

 

원산 올림

 


 

 

Rain and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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