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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그리움

그리움

 

그리운 님

 

늘 가슴 속에 있겠지

 

멀리 있는 님

 

보고파 만나지도 못하고

 

어디 살고 있는지

 

손 닿지 않으니

 

보고 싶다.

 

만나 보고 싶다.

 

어떻게 변했을까?

 

많은 시간들이 흘러가

 

이제 나이 살 먹어

 

만나기도 두렵겠지.

 

그래도 보고 싶다.

 

그리운 님

 

늘 가슴 속에 남아

 

더욱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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