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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이런 음식점 그냥 둘 수 없습니다.

지난 2월7일 밤 11시경에 배가 출출해
저의 처와 아들이 요기를 하기 위해 강남구 신사동 549-9에 있는 '한잔의 추억'의 가게에
들어갔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 꼴을 당해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주문을 맥주나 소주는 주문하지 않고 일반 음료와 닭튀김을 했더니
종업원이 술을 같이 주문해 마시지 않으면 판매를 할 수 없다 합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불친절하기 짝이 없으며 직원들 교육을 어떻게 해 이렇게 장사를 한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전에 가끔 가서 먹기도 했습니다만
기름으로 튀기고 나면 보통 한 두번 튀기도 나면 또 새로운 기름으로 튀겨서
주문한 걸 내어 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새 기름으로 튀겼다면 주문한 닭튀김이 거무스럼하게 나오지 않지요~!!!

주방도 불결하게 보입니다.

또한 닭 한마리를 주문했는데
정량도 아닙니다. 닭한마리의 양이 아닌 다른 부위...
즉 다시말하면 목부분이 몇개씩이나 같이 나옵니다.

가까이 사는 주민들에게 불친절하고 불결한 주방에서 만든 음식으로 장사를 한다면
묵가할 수 없습니다.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런 가게는 그냥 둘 수 없습니다.

 

강력히 불만제로가 되게 조치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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