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언제부터이지...
오른쪽 보행을 한다고 하는데...
오랜 습관이 들어져 있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은 시행착오를 한동안 겪겠다.
그렇지만 생활의 편리한 것은 빨리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끔 지하철을 타고 다닐 때...
특히 타고 내릴 때 느끼는 것인데...
스스럼없이 부딪치고 지나간다.
어떤 땐 갑자기 놀랄 때도 있다.
아줌마들이 갖고 다니는 쇼핑백이
흉기로 변하는 것.
좀 주의해서 지나가면 될 걸
스쳐갈 때 막 치고 간다.
언제부터 이런 습관? 배려? 조심성?
있고 없어졌는지...
이런 생각이 나 몇자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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