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갖고 있다고
할 수는 있는 건 아니다.
많고 적고가 아니고
출발점이 어디인가에 달려 있다.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있을 때
잘 나갈 때
명망이 있을 때
적기에 하면
더 할 나위없이 좋을 것 같다.
어디에 하느냐는 본인의 맘이지만
먼저 자기의 뿌리를
되돌아보어야 할 것 같다.
그 뿌리를 알고 하면
더 좋을 것이다.
물론 순서는 자신이 결정할 것이다.
그 결정하는 맘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것이다.
그리고 받는 이도
기쁨을 더 갖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