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 맘
다 주었건만
언제부턴가 떠나가고 있다.
언제부터...
제자리 돌아오게끔
맘 먹어도
돌아오지 않아
해주었던 맘
이제 싸그리 사라져
하고픈 맘 없어져
되돌아왔던 길
다시 생각하기는 싫어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몰라도
이젠 더 이상 생각도 떠나
그냥 내버려두련다.
그냥 잊고 지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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