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우리였으면 좋겠다.
정말 이런 글을 보면서
별의 별 생각이 다되구만.
늘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님들
부럽고
가진 거 내 놓는 분
부럽고
좋은 야그 하는 분
좋고
없더라도
몸이라도 내던져 하는
부럽다.
아~!!!
가을 바람 속에
다가오는 그날을 위해
준비하는 님들
수고하이소들~!!!
늘 같이 못함에
아쉬움만 남아...
잠시 이웃을
기웃거려 보려고
자식 놈들 잘 있는지도
시간이 될지
넘 오랜 시간이 흘러가
가는 길이
편치 않지만
놀러 가는 기분이라도
생색내듯
에이고 몰것다.
10월말엔
저 구라파에도
바람 씨우려
가야하구
점점 바빠져
ㅋㅋㅋ
나이 묵어서
어디 혼자 가 있고
묵고 산다는 게
힘들기만 하지만
또 하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간다는 게
이런 넋두리 소리
흔적 남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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