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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이제 다시 시작하여야 한다.

 

 

01312009찍음

 

 

언제부터 준비하고

 

나를 만드는 작업을 하여

 

타인에게 테스트를 받고

 

가꾸어 온 게

 

이 날을 위해서였다.

 

부지런히

 

열심히

 

최선

 

몸과 맘

 

모든 정열을 받쳐

 

하여야 한다.

 

오직 그님을 위해

 

이 나라의 어느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남은 시간을

 

아껴서.................................

 

이런 날이 오기까지

 

넘 길었지만

 

봉사와 헌신하는맘으로....

 

달려가보자~!!!

 

이젠 물러날 것이 없다.

 

처와 자식들의 명예를 걸고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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