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관계로 오랜만에
간 남방. 부산...
K박사,
B성성.
KGL사장,
S 장사를 만나다.
그 참 오는 날이 장날 인가!
KL사장의 기빠진 날.
8시쯤 동래구청 앞의 책방을 둘렀다.
K박사가
만났고...
KL사장 오고
B성성, S 장사...
친구짱으로 모이다.
또 자릴 옮겨 누구
가게에 둘렀더니
이 집 오픈 1주년에
축하 같이 하다.
또 옮겨...
즐겁게 부른다.
밤은
깊어가고...
헤어지다.
전날 만나기로 한
J도사와...
K 문학인과
다대포에서 이른 오후에
소주와 전어회로
목 축이고
펀다.
밤이 깊어가기전에...
자릴 옮기고...
손이
닿았듯이
A 거사에게
다른 장소를 알려주다.
밤 9시 40분에 그가 나타나고
얼마만인가?
걸쩍한 야그를 들으며
어! 여기에도 친구가 기빠진 날이 잖아!
J도사.
아이스크림케익 K 문학인이
산 케익으로 축하하고
이집 손님들에게 나누어주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난 학창시절의 야그로
물들인다.
더 오래 있고 싶지만
부득이 자릴 뜨네.
시간이 지나가고
야밤 차로
다음을 기약하고
마산으로
간다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말씀인가ㅁ???.. (0) | 2005.09.01 |
---|---|
밤을 새워... (0) | 2005.09.01 |
맑은 날 밤에 (8/26글) (0) | 2005.08.27 |
좋은 밤!!! 또 그 옛날이 생각나듯... (0) | 2005.08.23 |
어김없이 두타동천을 다녀와 (0) | 2005.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