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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완벽이란 뭐여?



그런 단어 잘 알지요?
그런데 그런 소리도 필요가 없어요!
이때껌 살아 왔는디...
그참 잔쇠리하는 사람들 많아요?
어쨌든 잠시 양보하면 되지요!
뭐 잘 난거 없는 세상에...
그러니 뭐 좀 비워요!
그리고 같이 할 수만 있다면요...
좋게구만...
뭐  이것두 잔소리네 그랴~!
어짠담!!!
잘 들 챙겨 주세요~!
친구 늘 있는 거 아녀요!
있을 땐 언제 잘하라는 건 아니지만
같이 하게끔 주위에서
챙겨주몬 좋겐는데...
늘 주절주절함을 ...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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