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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속에서 1. 무가지 신문 을... 아침마다 보는 광경이다. 행복하게 살 수 없어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인지... 돈이 궁해서 젊을 때 돈 많이 벌어 놓지 못해서 자식이 버려서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는감? 나이 먹어 그들과 같이 지내는 곳에 갈 수 없으니 전부 돈이다? 돈이 없어서 그런다? 나이 많으신 아줌마? 젊은이.. 더보기
그 가게 안에서 더보기
선릉역 4번출구로 나갔더니... 더보기
토요일, 일요일에 오후 늦게 타워호텔에 둘러 양주로 향한다. 시내 장난이 아니다. 가는 곳마다 막히고 해 청량리를 지나 동부간선도로를 탔다. 행락객들이 많아서 그런가 꽤 차들이 많다. 토요일 밤 7시반인데도... 간선도로 끝나는 지점에 의정부 시내를 관통하고 양주시로 들어서 확인하고 또 달린다. 이 마트를 지나 .. 더보기
비 오는 아침에 아침 일찍 일어나고 싶은 맘이 없어진다. 부슬부슬 툭툭... 비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아침 햇살은 볼 수 없지만 이미 날은 밝아... 아침 하는 것도 잊고 빨리 나선다. 구청에 가 부탁했던 것 쉬이 처리도 해주어 한편 맘 편하다. 어? 갑자기 발바닥으로부터 차거움을 느낀다. 빗물이 스며들어서... 아~!!! 얼.. 더보기
박관용 전 국회의장 출판 기념에서 더보기
11월에... 가을! 깊어가는 이 계절, 낙엽이 지기 시작한다. 그냥 보고 있어야 한다. 이제 한달만 있으면 이해도 다가고 나이살만 먹어간다. 흐르는 세월 속에 더욱 왜소해져 가는 모습들. 그래 그렇게 흘러가는 속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그리고 남은 인생 즐겁게 살아야 한다. 아무리 찬 바람이 불어와도 더욱 .. 더보기
순간 순간을 같이 하며 오늘이야 짬이 나 먹질을 해 여기에 흔적을 남기려 합니다.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훌떡 지나가지만 하나 둘씩 영글어가며 또 익어가며 새롭게 찾아와 같이 하는 모습들이 있으니 알마나 좋은지 이루 형언할 수 없이 그냥 행복하답니다. 시작에 꽃피우듯 정열을 다쏟아 부어 얘쓰시는 모습에 동참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