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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그냥 두었더라면... 며칠간 보이지 않아 걱정을 하였건만 돌아왔네. 그 이튼날 아침에 다리를 절더라구... 어디가 빠져 엄청 다쳐서 동물병원으로 달려가 수술을 하고 미용도 하고 몸을 닦을 수 없어서 급단으로 취하여 마취주사를 맞아 다행히도 쉽게 미용을 할 수 있었다. 살려고 하면 기회가 온다. 얼마나 .. 더보기
한파에 시베리아에서 내려 온 한파 넘 길었다. 어느 때 보다 추웠지. 보통 땐 잘 챙겼는데 잊어버려... 물 한방울만 흘러도 괜찮았을텐데 이미 얼어 수돗물을 사용할 수 없어 답답... 춘삼월까지 기다려야 해... 별소리... 어쩔 수 없이 꾼들에게 연락했더니 돈벌려고 야단이다. 제각각 값을 불러댄.. 더보기
두렵다 두려워... 왜? 11132015 시간이 흘러간다. 어느날 정해져 있는 곳으로 향해 가면서... 가까워진다. 뭘 시작한다는 게 괜스레 쓰인다. 어째도 한다고 하였지만 미지의 어떤 것에 두려움이 밀려온다. 그래 그래 누구도 그럴까 전에도 그랬었지. 젊은 날이나 지금이나 매차 같은 것이야. 시작해 보기도 전에 별.. 더보기
온천 탐방 가까이 있어도 잘 가지 않았지만 겨울엔 가야 해 눈 내리는 아침 발길 가네 전엔 갔던 식염 온천 보담 좋은가 하며 막상 들어서니 좋네. 이른 아침이라 붐비지도 않고 우선 머릴 헹구고 샤워 물 끼얹고 온탕에 담겨네. 몸 허리 위 까지만 담겨고... 얼마 지나 푹 속까지 담겨네. 여기저기 갈.. 더보기
즐기네... 여기만... 이른 아침에 깨어 밤새 해 놓은 호박죽 먹고 밤새 내린 비켜 온천으로 향하네. 오랜 시간 있고 싶지만 적당히 하구 보리밥 위에 올려 놓은 굴밥 먹고 막걸리 마시고 싶었지만 이른 아침에 내린 눈, 고드름 보이네 마시고 싶었던 것 피하고 비싸지 않은 마트에서 일동 알밤막걸리, 생막걸리.. 더보기
1월에 많이 내린 눈 날에 이른 아침 하얀 세상... 멋진 풍광도 잠시 눈 치우기가 힘들겠다고 ㅋㅋㅋ 그래도 좋지. 문간 앞만 좀 치우고 외출하였다가 치우지 하며 차들이 엉금엉금 기어가듯 평상시 보다 두배의 시간이 걸리고 20여년 전에 해 넣었던 치아가 뻥 뚫려 수선하러 후배 치과에 둘렀다. 날씨도 추워지고 .. 더보기
☆♡ 謹賀新年 ♡☆ ♡☆"Happy New Year"☆♡ ☆♡ 謹賀新年 ♡☆ ♡☆"Happy New Year"☆♡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는 우리님께도 더 큰 꿈과 희망의 빛이 새해에도 가득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더보기
약속 정해져 있으면 생각이 움직이어 지키게 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바꾸지 않고 간다. 이미 정해져 있는 그날 그 시에 만나러 간다. 이래서 산다. 정신도 맑아지고 깨끗하게 씻고 구두 닦고 그날을 기다린다. 더보기